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시바 사토시 (문단 편집) == 성격 == >'''"난 [[집단괴롭힘|저런 건]] 내버려 둘 수가 없어서 말이야. [[왕따|가방을 맡고 있는 쪽]]이었으니까."''' > "마시바군은 솔직히 '''무서운 녀석'''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조금 부럽다고도 생각했다. '''내가 참고 있던 걸''' 해줬으니까 말이다." - [[이시다 쇼야]] 마시바 사토시는 왕따 피해자의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자기혐오]]가 매우 심해서 왕따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니시미야 쇼코]]와는 매우 대조적으로 마시바는 왕따의 잘못이 가해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49화에서 마시바는 쇼코에 대해 "니시미야는 이상한 생각을 하는 애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것은 마시바가 쇼야와 쇼코의 관계를 '''개인의 시점이 아닌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이분법]]적인 관점으로밖에 보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마시바는 자신과 상황이 다른 쇼코를 자신에 투영해서 본인이 피해자인데 한때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를 걱정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했다. 마시바 본인은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쇼코를 전혀 이해할 수 없어서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것 때문인지 왕따와 관련된 일이 생기면 직접 개입해서 가해자를 응징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이런 행동들은 대부분 정의감 때문이 아닌 왕따를 당했다는 트라우마로 인해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들이라는 의견이 많다. 어떻게 보면 왕따 피해자들의 분노를 표현하는 캐릭터로 해석할 수도 있겠다. 49화에서 자신을 왕따시킨 학우들의 2세를 계속 지켜보겠다고 하며 기분 나쁘게 웃어대는 점이나, 쇼야에게 접근했던 이유가 '''비정상적인 쇼야랑 어울리면 자신이 상대적으로 평범하게 보일 것 같다는''' 이유인 걸로 보아 단순히 다혈질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닌 [[하라구로]]적인 면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